친절한 사람과 아름다운 웨딩밴드는 어딜 가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4가지는 오로지 ‘오르시아’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들이죠. 어쩌면 1974년 설립 이래 조용히 지켜온 우직한 약속의 실천과도 같습니다. 아래 다른 곳에서는 만날 수 없는 오르시아만의 특별함 4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르시아 50주년, 51주년 기념 초콜릿
1. 내 이야기로 만드는 반지 디자인
오르시아는 웨딩밴드 디자인 과정에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이 기존 디자인을 약간 수정하고 변형하는 수준의 ‘커스텀’에 머물러 있다면, 오르시아는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고객이 원하는 그림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반지를 처음부터 기획하고 디자인해 실물 반지로 완성해 냅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시간도, 비용도, 노력도 더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프로세스죠. 하지만 오르시아는 이런 과정이 가진 의미가 그만큼 크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이야기가 담긴 유일무이한 반지를 만드는 것,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는 바로 여기에 숨어 있습니다.
방문 고객님들에게 추억을 남겨 드리기 위한 스냅샷 서비스
2. 제작 과정에서 직접 참여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체험’과 ‘직접 경험’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보다, 내가 쓸 물건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더 가치 있게 여기는 것. 오르시아는 이런 흐름을 반영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역시 청담 하우스 내 장인들의 공간인 공방이 함께 마련되어 있기에 가능한 일이죠.
오르시아의 웨딩밴드 제작 참여는 단순한 체험 수준을 넘습니다. 반지가 제작되는 일부에만 관여하는 게 아니라, 원하면 모든 과정에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디자인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때로는 직접 손을 더해 자신만의 반지를 만들어갑니다. 다만, 경험과 전문성이 꼭 수반되어야 하는 작업은 당연히 주얼리 디자이너와 장인의 손으로 다듬어 마무리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반지는 단순한 반지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두 사람의 사랑과 노력이 깃든 ‘우리만의 작품’이 탄생합니다.
실제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한 고객님 모습
3. ‘프로포즈 반지’를 선물로 드립니다.
결혼 준비의 시작, ‘프로포즈’. 오르시아에서는 이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조금은 특별한 선물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프로포즈 반지’ 선물입니다. 이 선물이 더 특별한 이유는 선물로 드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경우 신랑과 신부가 제작 과정에 전적으로 참여해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프로포즈 반지 선물 이벤트는 반응이 상당히 뜨거워(?) 앞으로도 상당 기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다만, 참여자가 많이 몰리거나 오르시아에서 리드해 드릴 인력이 부족할 경우 일부 제한되거나 기간별 종료가 될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미리 문의 바랍니다.
4. 티아라까지 신부에게 꼭 맞게
마지막으로 티아라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내에서 오르시아만큼 이 티아라에 대한 애정과 경험이 많은 주얼리 브랜드가 또 있을까요? 오르시아에서는 매년 한국의 미를 상징하는 미스코리아들의 티아라를 직접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에게 웨딩 티아라를 무상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기도 하죠.
요즘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티아라 대여 서비스를 많이들 운영합니다. 하지만 한정된 몇 가지 디자인에서만 고를 수 있고, 또 눈으로만 보고 선택해야 한다는 한계를 지닙니다. 오르시아에서는 언제나 스타일별로 수십 가지의 다양한 웨딩 티아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직접 만져 보고 머리에 써가며 내게 어울리는 진짜 내 티아라를 고를 수 있습니다. 모두 마음에 들지 않으면 따로 제작을 요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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